새들의 천재성

자연과학 


새들의 천재성
지은이 : 제니퍼 애커먼
출판사 : 까치
발행년 : 2017
청구기호 : 498-17-1=2
추천일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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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들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종종 머리 나쁜 사람을 비유해 “새대가리(bird brain)”라는 표현을 쓰지만 새의 머리가 작아서 생각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여길뿐 정확히 알지 못한다.

저자는 새도 사람 못지않게 제법 똑똑하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한다.

전세계의 조류 연구소와 연구자들이 만나 새들에 대한 최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새들의 오명을 벗겨주고 새로운 역할을 증명한다.

새들이 가진 천재성에 대한 찬사이자 그들을 오해의 눈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편견에 대한 반성릉 담은 「새들의 천재성」 모두 8장으로 나눠진 이 책에서 저자는 그저 새들이 자기들의 천재성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새들이 펼치는 놀라운 사회 전술도 함께 알려준다.

새들은 서로를 속이고 다른개체를 조정한다.

다른 개체들이 하는 말을 엿듣고 선물을 주고 서로를 위로하려고 부리를 맞춘다.

우아한 과학 탐구서이자 여행기인 「새들의 천재성」 에는 놀라운 과학과 흥미로운 일화들이 어우러져 있어 지루하지 않다.

 

목차
들어가는 글:새들의 천재성

1 도도부터 까마귀까지 : 새의 마음 꿰뚫어보기
2 새의 방식 : 다시 새의 뇌로
3 과학자들 : 마술 같은 과학 기술
4 지저귐 : 사회생활에 관하여
5 400개의 언어 : 음성 기교
6 예술가 : 미적 자질
7 마음속 지도 : 공간(그리고 시간) 재능
8 참새의 도시 : 적응력

 

 감사의 글
 주
 역자 후기: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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