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지은이 : 빌 브라이슨
출판사 : 까치
발행년 : 2018
청구기호 : 984.202-18-1=2
추천일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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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20년간 영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우연히 자신의 동네에서 숲으로 사라지는 길을 발견한다.

그 길이 바로 장거리 종주 등반의 원조로 불리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이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미국의 동부 해안을 따라 14개의 주를 관통하는 3,360킬로미터로 저자는 이 대장정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오랜 고향 친구인 카츠와 함께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선다.

저자의 유쾌한 문체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불완전한 지도가 주는 어려움, 흑곰에게서 받는 생명 위협, 정체불명의 벌레, 견디기 힘든 추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곳곳에 넘쳐 나는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이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을 걷는다는 것은 인간의 순수한 즐거움일지 모른다.

산길에서 만난 고요한 숲과 반짝이는 호수의 놀라운 경치 이 모두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다.

그들이 도전한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어떻게 마무리되었을까? 숲의 생태계를 아름답게 그려 낸 이 책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목차

제1부
제2부

 

참고 도서
개역판 옮긴이 후기
초판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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