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2.08

혼설족 위한 이색 설 간편식 총집합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이색 설 간편식 먹거리를 한 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귀향하지 않고 혼자 설 연휴를 보내는 ‘혼설족’ 등 수요를 겨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음식, 매운 이색 요리 등을 다양하게 내놓는다.

명절 갈비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700g)’은 1만990원에,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700g)’은 9천990원에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름진 명절 음식의 느끼한 맛을 날려줄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420g)’과 ‘시그니처홈밀 소고기마라샹궈(635g)’는 멤버십 회원에게 9천990원에 선보인다. 매콤하고 칼칼한 ‘시그니처홈밀 이비가짬뽕순두부(1025g)’는 1만2천990원에 판다.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1364g)’도 출시한다. 문어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고, 해물을 듬뿍 담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 4인분 대용량 상품인 만큼 온 가족이 푸짐하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고, 술안주로도 즐기기 좋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