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3.29

부동산원 ‘REB행복HOME 사업’ 진행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9월까지 2024년 REB행복HOME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출발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업 물량은 모두 34세대로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대상을 선정하면, 도배, 장판, 창호, 보일러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부동산원은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 노후주택 428세대의 주거복지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대구지방보훈청 협업 국가유공자 소규모 집수리 사업 ‘소소든든’ △빈집 밀집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공사중단 장기 방치 건축물 환경개선 시범사업 △전세사기 예방 프로그램 시행 등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원은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상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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