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너지, 장학금 2,000만원 기탁

㈜상공에너지 (대표이사 김관행)는 23일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용제동에 위치한 ㈜상공에너지를 기준으로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 꾸준한 장학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주)상공에너지는 2012년과 2014년에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의 초등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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