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 새봄맞이 가로환경 정비 ‘구슬땀’

전재영 기자

군산시 성산면(면장 서동석)는 지난 3일 면 직원과 마을이장단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가로변 꽃 식재 및 마라톤 주로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가로환경 정비는 면 소재지 및 마을 입구 일원에 팬지와 철쭉 등 3,000여 본을 식재하여 따뜻한 가로변 조성을 실시했으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주로 코스 구간 내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 후 해당 구역에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화단을 조성하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석 성산면장은 “계절별 가로환경 조성을 통해 성산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밝고 쾌적한 성산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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