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군산시가 앞장선다

신민수 기자

군산시가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나섰다.

 

군산시는 시민의 개인정보 오·남용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개인정보 모니터링시스템” 운영으로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체계적으로 생성, 기록해 1년이상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함으로써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개인정보 유. 노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 매월 1회 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접속기록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한층 강화되고 안정적인 개인정보 보호 대응체계로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서경찬 자치행정국장은 개인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정기적인 보안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개인정보 침해사고와 보안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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