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신민수 기자

익산시는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과 식품접객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약자, 장애인 및 외국인등의 편의를 위한 입식테이블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비용의 70%를 3백만원 한도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시작 후 1년 이상 운영, 식사류(한식, 중식, 일식 등) 취급, 익산시에 주민등록자이 되어있는 자 이며, 신청 업소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현지 조사와 함께 사업 적정 여부 검토 후 우선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행규칙 입법 예고 중이며 올해 5~6월경 홈페이지에 공고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므로, 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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