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 기념 3겹 덴탈마스크 기탁

양인규 기자  
남원우슈협회장 오남근씨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3겹 덴탈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고 남원시는 밝혔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인 현 상황에서 그것도 개인이 마스크를 5,000장 기탁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기탁임과 동시에 주위의 큰 귀감이 될 만한 일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원시장(이환주)은 “정말 소중한 기탁 감사드립니다.

 

남원시에 큰 모범을 보여주셨고 이러한 선행이 더욱 큰 희망을 전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함께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기탁 된 만큼 장애인 복지 시설에 전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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