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양인규 기자  
남원시 송동면 집중호우에 따른 세전천의 범람으로 인근에 위치한 동양마을 주민들이 호우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주민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보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0일 재남송동향우회(회장 윤상길)에서는 성금 300,000원을 기탁,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아성레미콘에서는 라면 30상자(환가액 456,000원)를 기탁했다.

 

또, 남원장례식장 곽강원님께서 라면 30상자(환가액 475,000원)를, 금지자원에서 성금 5,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호우피해로 인한 복구를 위하여 공무원, 경찰,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봉사의 손길로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송동면장(이선재)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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