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요촌동 주자위, 소외계층 위한 변함없는 사랑실천

이준석 기자

전북 김제시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지우)위원들은 지난 2일 관내 소외계층 5세대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소외계층 지원활동은 장애나 생활고로 인해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의 이웃을 돕고자 하는 요촌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들이 모아져 2016년부터 분기별로 이루어졌다.

 

올해에도 요촌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방문하여 고충을 들어주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유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 작은 정성이지만 차가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어 있을 우리 이웃을 돌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 함께 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각 기관사회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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