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장마철 대비 대포천 및 줄포천 수초제거작업 실시

구기원 기자
줄포면은 지난 23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포천과 줄포천 일대의 수초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초제거작업은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상천)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작업반이 대포천과 줄포천 약 2.37km 구간의 수초 및 잡초를 제거하였으며, 장마로 인한 침수, 하천 범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장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재해에 적극 대비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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