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안전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현장행정

구기원 기자

주산면(면장 이평종)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농기계 사고 주요 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 및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운전미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와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농사가 시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 관련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주산면에서는 찾아가는 대면서비스를 통한 면민들과의 소통과 면 시가지 현수막 홍보 등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평종 주산면장은 농작업 중 음주금지, 야간운행 자제,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농기계 안전사고 없는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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