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로나19 극복 청소년 응원 패키지 박스 지원

구기원 기자
부안군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지연됨에 따라 지난 4월 13일(월) 시작으로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능)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청소년 응원 패키지 박스를 지원하였다.

 

선정기준은 관내 청소년 100명 학교 밖 청소년, 한․부모 가정, 조․모손가정을 대상 청소년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부안군이 관내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 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인 참여도 권장했다.


청소년 응원 패키지 박스는 식사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 되어 심리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코로나19부터 안전적인 생활리듬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드라이브 스루로 가정 앞까지 방문배달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힘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혹시 장기적인 휴교인한 불안과 고민 해결이 필요한 청소년은 전화상담, 온라인 심리검사 이용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극복 청소년 응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년 맞춤형 사업을 통한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