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새봄맞이 하천하구 환경정화사업 추진

구기원 기자

부안군 동진면은 4월 1일부터 동진강하천변, 고마제 등 5km 하천변과 관내 주요 노선인 국도 23호선 도로변에 쌓여 있는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마을내 집단 방치 쓰레기와 하천에 유입되어 자연 경관을 훼손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하천·하구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를 통한 쾌적한 마을과 하천 환경을 만들기위한 정화사업을 추진 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한해 50여톤의 부유성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 수질오염 및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경관 개선 효과와 깨끗한 부안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명신 동진면장은 부안 초입의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쓰레기 수거사업을 전개 할 것이며.  또한,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성객 등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쾌적한 부안을 만들기의 환경정화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