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구기원 기자
전북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현선)은 지난 3월 12일 모항해수욕장   해안가에서 모항마을부녀회(이장 이춘희)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모항해수욕장 등  2km 해안가에 쌓여 있는 해양쓰레기와 도로변 일원에 방치돼 있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현선 면장은 "청정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모항마을 부녀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변산면은 사회단체, 유관기관, 군부대와 함께 매월 격포항등 주요관광지를 지정하여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변산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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