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대대적 추진

구기원 기자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현선)은 3월 6일 변산 고사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연수)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고사포해수욕장 등  3km 해안가에 쌓여 있는 해양쓰레기와 도로변 일원에 방치돼 있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현선 변산면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은 매월 12일을 ‘깨끗한 관광변산 만들기의 날’로 정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관광변산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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