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공익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치매인식개선 교육

구기원 기자
부안군 보안면은(면장 최현옥)는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치매교육은 코로나 19 방역에 따른 좌석배치 (생활속 거리두기), 손소독제, 열체크, 마스크 필히 착용하여 안전한 환경속에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뇌건강지도사 및 공예 전문강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혹서기 폭염에도 마스크를 쓰고 활동해야 하는 참여자들의 건강한 활동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중 준수사항, 폭염대비 안전수칙,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 장마철 건강관리, 응급조치 요령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최현옥 면장은 “올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 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란다.” 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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