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2.19

학생용 가구 반값…이마트 ‘신학기 용품 특가전’

이마트가 3월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용 가구는 최대 50% 할인하고, 노트북 등 디지털 가전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고물가에도 신학기 가구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을 반값으로 낮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내달 14일까지 ‘데코라인 밀키·피코·라떼·하버드 책상세트’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데코라인 책상 4종은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책상과 수납 공간에 집중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밀키·피코 책상세트는 8만9천500원, 라떼 책상세트는 10만9천500원, 하버드 책상세트는 13만9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라떼 책상세트와 공간박스(2단·3단·4단)를 함께 구성한 세트 역시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2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에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가전에서는 삼성과 LG 인기 노트북 행사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LG 인기 노트북 그램 16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7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함께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디지털 가전 3대 인기 품목인 LG 그램 16, 갤럭시 S24, 애플 아이폰 15 행사모델 구입 시 스타벅스 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