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24.01.31

한국부동산원, 오는 7일부터 정비사업 종합 컨설팅 권역별 현장 설명회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7일부터 정비사업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지난달 30일 정비사업 통합지원을 위한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열고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2024.1.10)의 후속 조치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괄 센터는 한국부동산원 본사에 두고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의 주요 도시에 지역센터를 설치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권역별 현장 설명회는 서울, 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 등으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에 한양대학교 HIT 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관련 기초 상담 및 정비계획 입안 요건 검토 등 도시정비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www.reb.or.kr)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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